[잠실 오사이초밥] 송리단길 가성비 최강 오마카세 초밥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실 송리단길 가성비 오마카세 초밥 맛집 오사이초밥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잠실은 거리가 애매해서 자주 가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오전반차를 내고 강동에 살고있는 친언니와 맛있는 점심을 먹기위해 검색을 하다 가성비(점심 오마카세 19,000원!!) 좋다는 후기들을 보고 네이버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2:00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요 12:00 땡 하면 서브를 시작하기 때문에 예약시간 조금 전에는 도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오마카세이기는 하지만 고급 오마카세를 상상하시는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고급 퀄러티는 비싼 오마카세로 가셔야 할 것 같구요.

 

19,000 원이 사실 보통 모둠초밥 가격 정도인데 그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퀄러티가 아주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찌 앞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서브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코스에 맞는 추가메뉴 주문 가능한데요 저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계란도 방금 만들었는지  따뜻,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스시가 나온 순서대로 올리지는 않았는데 마지막은 후토마끼로 끝이 났습니다.

 

후식 오미자 음료 아주 작게 나오기는 했습니다.

 

 

 

 

점심은 주류 필수(저녁은 필수)는 아니었지만 저희는 카스와 사케하이볼을 마셨습니다.

 

생맥주가 없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카스 시원해서 맛있었고

 

사케하이볼은 유자맛이 달달해서 초밥과 잘어울렸습니다.

 

여기는 예약제 이기 때문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사전에 예약하셔야 한답니다.

 

참고로 밥먹는 동안 2-3팀 정도가 예약없이 방문하셨다가 허탕치고 돌아가셨어요.

 

저는 네이버예약을 했는데 사전결제 해야했고, 식사후에는 추가주문한 주류만 그자리에서 따로 카드 결제했습니다.

 

잠실 근처에서 맛있는 초밥, 가성비 초밥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