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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

[신중동 공만치킨] 공들여 만들었다는 공만치킨 솔직 리뷰

by Trendy C 2023. 8.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들여 만든치킨 공만치킨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앞에 생긴지는 좀 되었었는데 궁금하면서도 처음보는 브랜드라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지나치기만 하다가 이전에는 꼭 먹어보자고 생각하고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이었고 저희는 시그니처 메뉴공만치킨과 기본인 후라이드반반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가장먼저 시원한 생맥을 한잔 하고




기본 안주인 아마도 새우칲? 을 먹으며 메인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반반치킨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옛날스타일의 양배추 샐러드도 제공해줍니다.





후라이드는 제가 좋아할 것 같은 옛날치킨 스타일의 바삭한 튀김 옷으로 보였고,

공만치킨간장치킨 같은 비쥬얼이었습니다.





후라이드를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튀김옷은 예상한대로 바삭하게 튀겨 맛있었는데,




약간 아쉬운 부분은 살코기가 바싹익혀있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덜익은건 아니었고 저희가(특히 남편이) 약감 비위가 약한?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평소에 고기를 바싹익혀먹어서 그런지 조금 더 바싹 익혀졌으면 했어요.




사실 시그니처인 공만치킨이 제 입맛에 진짜 애매했었는데요ㅎㅎㅎ

음,,,간장베이스는 맞는기는 한데,,,

뭔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여러가지 맛의 요소를 다 때려넣었는데 그만큼 조화는 덜되는 느낌? 이라고나 할까요ㅎㅎㅎㅎ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킥이 없는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래도 후라이드는 나쁘지 않았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공만치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