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팡에서 싯가 15,600원에 어제 구매한 따끈따끈한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럭스 라는 브랜드는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 무려 올리브영과 쿠팡에서 2022년도 립틴트/립케어 판매 1위를 한 브랜드였더라구요?

요즘 화장품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몰랐었나봐요ㅎㅎ

저는 입술 색이 옅고 잘 트는 편이라 항상 립제품을 신경쓰는 편인데 립큐어 라는 이름에 걸맞게 타르색소도 첨가되어있지 않고, 클렌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광고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립케어도 중요하지만 발색도 중요하기에! 가장 진하다는 비너스 색상을 골랐습니다!

공홈에 나와있는 색상 비교샷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멜팅제형으로 사용시 1-2mm만 꺼내서 사용하라고 합니다.

아직은 온도가 낮아서 단단한 느낌이지만 여름에는 조금 녹을 것 같은 느낌의 제형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1번, 2번, 그리고 3번 덧발라 보았습니다.

바른 강도가 달랐는지;; 반투명이라 그런지 몰라도 맨 왼쪽이 더 진해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휴지로 문질러보았더니 신기하게도 1번 -> 2번 -> 3번 덧바른 순서대로 더 진하게 남아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립케어를 강조한 립밤들 보다는 착색이 더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석류 + 적양배추 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라고 하네요.

사실 처음에 입술에 발랐을때 약간 각질에 색소가 끼는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첫 발색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써있으니ㅋㅋ

믿고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한당 사용후기도 업데이트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