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신] 신발클리닝티슈 내돈내산 리뷰 (티슈가 너무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고에 낚여서 산 청소신 신발클리닝 티슈 내돈내산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신이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역시 광고를 보고 산 옷얼룩제거제가 나쁘지 않아 신발세탁을 맡길까 하다가 집근처에 없어서 광고처럼 간편히 지워지길 기대하며 신발클리닝 티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클리닝이 필요한 아이는 아디다스 니짜 입니다.

위에서 보면 깨끗한가 싶지만,

옆에서 보면 매우 더럽습니다.

몸체가 천으로 되어있어 반신반의하며 닦아봅니다.

티슈를 보니 약간은 닦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육안상 구분은 전혀 안됩니다. ㅎㅎ

천이라서 덜 닦이나 싶어 고무를 닦아봅니다.

티슈에 뭐가 뭍어나오기는 하는데요,

역시 눈으로보기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더라구요.

으응? 왜지?

 

오기가 생겨 계속 닦아보았습니다.

닦다보니,

어느새 한통을 다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매우 처참했습니다,,,

남편에 차라리 물티슈로 닦으라고 하더군요,,,,,

리뷰를 보니 가죽이나 매끈매끈한 재질 신발들은 잘 돼는것 처럼 보였었눈데,,,,,

1+1 약 12000원에 배송비 합치면 15000원에 구매했던것 같습니다만,,,,

결론: 천 운동화는 이돈으로 세탁 맡깁시다,,, 아니면 손세탁 하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