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머컨슈머

[메디큐브] 슈퍼 시카(+시카밤) 내돈내산 리뷰

by Trendy C 2023. 6. 28.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디큐브 슈퍼시카라인 토너 + 앰플 + 크림 + 패드 (+ 클렘징밤 + 퀵마스크)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제품당 각각 포스팅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슈퍼 시카라인 전 제품을 한꺼번에 리뷰를 하는 이유는,

제가 얼마전부터 피부 트러블이 생겼는데 평소에 여러가지 제품을 섞어쓰다보니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피부진정에 좋다는 시카제품으로 한꺼번에 바꿔보자! 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카제품을 검색하던 중 메디큐브 제품의 후기가 좋았고 때마침 메디큐브 공홈에서 세트할인 + 사은품 증정 행사를 하고있어 메디큐즈 슈퍼시카 전 라인을ㅎㅎㅎ 무려 한꺼번에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위에 보이는 슈퍼시카 토너 + 앰플 + 크림 + 패드 4종라인 세트를 직접 구매 한 것이고요




슈퍼시카 4종라인 세트 구매시 데일리 퀵마스크 + 클렌징밤 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구매한 것은 오랜만이네요.




원래 토너를 스킵할 때가 많았는데 앰플의 흡수력을 높이려면 토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정석대로 순서대로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토너는 일반적인 묽은 제형입니다.




토너만 발랐을 때는 특별한 감흥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앰플입니다.





전형적인 콧물제형으로 바로 발랐을 때는 다른 앰플과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물론 토너-> 앰플을  바로 발라 아주 촉촉한 느낌입니다.




두둥- !! 그리고 대망의 슈퍼시카크림 입니다!!!




토너 -> 앰플 -> 크림 순서로 도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최근에 다른 화장품을 사용할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피부가 편안 + 충만히 차오르는 느낌!? 이 들었습니다!

사실 앰플단계까지는 별로 차이를 못느꼈는데 크림이 도포되는 순간 그동안의 빌드업이 완성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순간을 워해 토너 앰플을 발랐나보다ㅜㅜ

최근 바른 크림 + 수분크림 을 통틀어서 가장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사람마다 피부상태에 따라 맞는 화장품이 다르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시카라인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슈퍼시카 패드는 사실 기능이 토너와 겹치는 느낌이라
둘 중 한가지만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면 수분감 충만한 패드가 겹겹이 쌓여있고




한쪽 면에는 엠보싱이




다른 한쪽 면에는 부드러운 면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손등에, 나중에는 얼굴에 직접 해보았는데요




매우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너는 데일리 사용으로, 그리고 패드는 특별히 진정이나 수분이 필요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슈퍼시카 데일리 퀵 마스크 입니다.




물티슈처럼 수분증발을 방지하기 위해 외관은 플라스틱 뚜껑, 안쪽은 스티커 실로 되어 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집게를 사용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고영양 보다는 수분과 진정 용도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기 보다는 약 10분간만 사용해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역시 사은품으로 받은 슈퍼시카 딥클렌징 밤 입니다.





사은품으로 받았지만 의외로 만족감이 높은 제품이었는데요




동봉된 스패츌러를 사용하여 적당량 덜어




처음에는 손등에 테스트 하고 나중에는 얼굴에 직접 이중세안 용으로 사용해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일부 알갱이가 생각보다 크고 까끌까끌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 롤링하다가 미온수를 적셔 세안하듯이 롤링해주니 알갱이도 씻겨 내려가며 적당한 자극으로 편안해 지더라구요.

처음의 자극이 센 알갱이가 지나간 후로는 생각보다 자극이 강하지 않고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포스팅을 올리는 오늘 기준으로 3일째 위의 전 라인을 사용중인데 트러블이 많이 진정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여 더욱 더 꿀 피부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