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내돈내산 리뷰

 

수분크림이 떨어져가고 있었는데 네이버 광고에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광고가 뜨더라구요. 그리고 가방을 증정 해준다는데 하필 취향저격! 이지 뭐에요!

그래서 바로 사봤습니다!

주문 후 이틀 후에 받은 것 같아요.

박스를 바로 열어보니 생각보다 가득 차있었네요.

저는 수분크림 50ml를 주문했을 뿐인데ㅋ

특히 가방이 눈에띄지않나요ㅎㅎ

사실 제가 구매한 메인제품은 박스에 들어있는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50ml 하나였구요.

튜브타입 25ml + 25ml 추가 증정으로 본품 두배 용량을 받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참 혜자스러운 구성이네요

 

게다가 이 엠보 가방 !! 생각보다 너무 퀄러티가 좋고 이쁜게 아니겠어요?

사실 사은품이라 큰 기대 하지 않았고 장보러갈때 쓸 정도의 구성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이정도면 가벼운 캐쥬얼에 외출할때 쓰기에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다시 본품으로 돌아가보자면! 상자 안에는 이렇게 귀여운 케이스가 있고,

뚜껑을 열어보면 투명한 겔 제형 안에 알갱이들이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봉된 스패출러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스패츌러로 덜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손등에 올리면 푸딩같이 말캉말캉하고 흘러내리는 느낌이 아닌 꾸덕한 느낌의 제형이었어요.

펴바르면 알갱이도 금새 사라지고 수분크림에 기대하는 산뜻한 촉감이 되더라구요.

향은 약간의 오이향 같은 냄새가 잠시 스쳐지나가듯이 나고 금방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저녁에 세안 후 토너 -> 세럼 다음 순서에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을 직접 얼굴에 사용해 보았는데요 원하던 촉촉한 수분감을 잡아주는 것 같아 첫 느낌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으로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