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카페 궁] 조용하고 경치좋은 강화도 한옥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용하고 뷰좋은 강화도 한옥카페 궁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집이 부천이라 주말에 강화도를 자주 가는데요.

 

강화도가 서울 수도권 근교라서 핫한곳은 주말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주말아침에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찾아간 카페가 시끄러운 경우도 많아서 특히 조용한 곳으로 찾아보았습니다.

 

 

 

 

한옥카페 궁은 바다가 아주 살짝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언덕 위에 있어 바다+ 산+ 논밭 모두 멀리 보이지만 시야가 가려져 있지 않고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나쁘지 않습니다.

 

 

 

 

새로지은 한옥st.에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건지 모르겠지만 관리가 나름 잘 되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위에 보이는게 다는 아닙니다.

 

 

 

 

카운터에서 별도로 메뉴판을 나눠주시더라구요.

 

메뉴판을 가지고 자리에서 보고 다시 카운터로 돌아와 주문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대추차를 주문하였습니다.

 

 

 

 

직접 만드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통스러운 디자인의 소품들과 머그잔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머그잔 세트를 발견했지만 집에 잔이 너무많아 참았습니다.

 

 

 

 

일단은 통창뷰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밖에만 바라봐도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인지 손님들은 적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있는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대추차가 나왔습니다.

 

맛이 있지도 없지도 않은 쏘쏘한 정도입니다.

 

맛있는 음료를 찾으시는분들은 다른곳에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음료까지 맛있었으면 정말 최고였겠지만 일단 저는 조용하고 훌륭한 뷰만으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한옥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부모님들 모시고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찾아가실때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언덕은 가파르고 외길인 곳이라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조용하고 뷰좋은 강화도 한옥카페 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