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타고 시라카와고 여행 (feat. 온야도 유이노쇼)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겨울에 렌트해서 다녀온 시라카와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이쪽에서 출발해서 주부로 넘어가는 경로였는데요,

이쪽은 가을인데 저 너머는 겨울ㅋㅋ 차이 보이시나요

시라카와고로 가는 터널을 하나 지날때마다

겨울이 짙어지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어요.

비록 저는 해가 진 후에 도착해서ㅋㅋ 아무것도 안보였지만ㅋㅋ

무사히 오늘의 숙소인 온야도 유이노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간단한 기념품도 팔고있어요.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 조/석식 포함으로 편하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야도 유이노쇼의 하이라이트!!!
바로바로 식당뷰ㅜㅜ 입니다!!

이거시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라뉘ㅜㅜ

정말 너무너무너무 예뻤어요!

밤새 내린 눈들로 시라카와고 마을은 하얗게 뒤덮였엉요.

한국 시골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감나무에도 하얗고 이쁜 눈들이 쌓여있고!

그리고 우리가 기대하는 바로 그 시라카와고 전망대 풍경!!! ㅜㅜ

계속 그자리에 멈춰서 한참을 떠나고 싶지 않더라구요,,,

계속 바라만 보고 싶은 풍경,,

바라보고싶고 간직하고싶은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서 두고두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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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사진 인화 액자제작 여행 기념일 선물 : 라이프 온 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