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리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첫번째는 포스팅 올리는걸 깜빡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도 많이 찍고 새로운 마음으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아침 일찍(7:00오픈) 오픈런을 하려다 늦장을 부려 8시 반쯤 도착했었는데요.
이미 거의 만차 수준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그나마 2-3자리 자리가 비어있어서 간신히 주차를 하였습니다.
사실 바로 근처에 북한산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스타벅스 할인이 안되어서 가능하면 스타벅스 주차장이 좋겠지만 공영주차장 비용이 저럼한 편이어서 붐비는 시간에 대기하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공영주차장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주차하고 걸어나올때는 벌써 주차하려는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자리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워낙 자리 눈치싸움이 치열해서 주문전 자리를 맡아야 안전합니다.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의 가장 핫한 뷰를 보기위해 먼저 루프탑(3층)으로 향하였습니다.
다시봐도 스타벅스에서 보이는 뷰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멋진 뷰입니다.
그런데 너무 더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싸움이 치열한 저 명당에 아무도 없는거 보이시죠,,,?
그만큼 뜨거웠습니다.ㅎㅎ
그래서 다시 2층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으로 좋은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주차도 턱걸이, 자리도 턱걸이ㅎㅎ
이제 주문을 하러 다시 1층으로 내려왔는데요,
메뉴 사진을 다 찍지 않았지만 여기 매장만의 시그니처 음료, 베이커리 메뉴들이 있어서 다른 곳보다 종류가 많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기본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저 B.L.A.T 샌드위치는 무려 9500원 이었습니다ㅎㅎㅎㅎ
맛은 그냥 스타벅스 커피, 샌드위치 맛이었구요.
스타벅스는 맛으로 가는 곳은 아니니까,,,,,
사실 실내에 오래있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오래 못있겠더라구요,,,ㅎㅎ
밖에 정원이 잘 되어있어서 걸으려고 나왔는데 또 너무더웠;;;;
두번째 방문이지만 방문할때마다 좋기도하고 아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조용히 북한산 경치를 감상할 분위기가 안되요;;
사람이 많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되도록이면 오픈런;; 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평일 오전에도 사람 많은 편입니다ㅎㅎ
이상으로 북한산 스타벅스 더북한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