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짜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호환 라바짜 캡슐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스프레소 호환 라바짜 캡슐 커피 그중에서도 델리카토 (DELICATO)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델리카토(DELICTO) 는 이탈리아어로 섬세한, 우아한 이라는 의미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진하지 않은 맛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와 동일한 주황색의 캡슐이고 특이하게 바닥 부분도 은박지 재질로 되어있더라구요.

가끔 구멍이 잘 안뚫리는 호환캡슐들이 있는데 그럴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INTENSITA 란 강도 라는 의미로 델리카토 캡슐은 강도 1 ~ 10 중 4 로 비교적 연한 맛입니다.

사실 저는 진한 커피를 더 좋아하는데 구매당시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종류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구매후기도 좋았구요.

그럼 바로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캡슐 머신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입니다.

문제없이 잘 내려오네요.

크레마도 적당히 잘 뽑히는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소 자체만으로도 먹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도가 연하다보니 에스프레소 치고는 조금 싱거운 것도 같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높은 강도를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스라뗴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가 연한편이라 우유는 평소보다 적게 넣고 얼음을 가득 넣어주었습니다.

라떼로 먹기에도 무난한 맛인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마셔본 라바짜 에스프레소와 비교하자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제가 구매할 당시 개당 400원 정도로 가성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진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이나 우유양을 조절 하시거나 강도가 높은 쪽으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라바짜 델리카토 캡슐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