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곰탕맛집] 주말 아침에는 강화도 오가네 곰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 곰탕맛집 정일품 오가네 곰탕 포스팅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너무좋아 강화도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요.

주말 오후에 차가밀리는 것이 싫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아침식사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오가네 곰탕을 방문한 가장 큰 이유는 주말 아침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차장도 여유로웠고,

잔디와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도 있네요!

내부도 널찍하고 매우 깔끔한 모습입니다.

거의 문 열자마자 가서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의외로 뷰맛집 이더라구요?

 

메뉴는 매우 간단하고 저희는 당연히 곰탕을 주문하였습니다.

곰탕은 보통 미리 끓여놔서 그런지 금방 나오더라구요.

급한마음에 후추를 들이붓고 말았어요. 허허

여러분은 조심하시기를ㅋㅋ

밥도 갓 지은 것 같이 윤기가 자르르 흘렀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당면도 듬뿍 들어있었구요.

귀여운 고양이도 있었답니다.

정말 쉬지않고 드링킹 했던 것 같아요ㅎㅎ

사실 어마어마한 맛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맛이고 무엇보다 주말 아침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올꺼냐고 물으신다면? 네! 또 올꺼에요!

이상으로 내돈내산 강화도 곰탕맛집 정일품 오가네 곰탕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